설악산을 다녀 온 후 뻐근한 무릎~ 뻐근한 종아리~ 뭉친 다리를 쭉쭉 풀어 줘야지~~ 옥수역 출발 중량천 달리다 장미정원 팜므파탈 가을장미를 만났네요.. 유후..😍 장미향기가 채 가시기 전에 두 번째 가을꽃 코스모스를 만나 LOVE.... 중량~상계~노원~ 수락산역에서 점심을 먹고 달달한 헤이즐넛커피 추루룹~~~ 쌩~쌩~달리니~🎶🎵 시원해지는 다리..😄 오~우~~ 세 번째 꽃 황화코스모스랑 짜~잔~~ 네 번째 만난 요건 요건 무슨 꽃이지... 다섯 번째 억새꽃이 바람결에 나폴 나폴~~~ 애마 원상복귀 시켜놓고 2차 산책.. 어둑 어둑 어둠이 내려앉은 남산 둘레길 올라 선다 옥수 ~ 매봉 ~~남산~~~ 설악산 기운 한강 기운을 연결해 가는 자신감👍 라이딩 & 산책을 교대로 하는 뿌듯함😍 자신감과 뿌듯함은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