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른 아침 운동겸 해돋이 산행을 위해 6:30, 독립문역 1출을 나와 직진 300m 쯤 인왕산 I PARK 끝 지점에서 바로 계단을 오른다 아직은 어둡다 건너편 안산 과 무악재에 걸려있는 둥근달 날짜를 살펴보니 보름이구나 ! 시작부터 거의 나무계단 길이라 미끄럽진 않고,, 어둠속 해골바위가 으스스~~~ㅋㅋ 밤새 불 밝힌 빌딩과 벌써 하루 일과를 시작한 일상이 어우러져 불꺼지지 않는 24시의 풍경 약 1.5km 나무계단 돌계단을 오르면 인왕산 정상 기온이 조금 쌀쌀하다 정상에서 해돋이는 못보고 계속 진행 멀리 북한산 보현봉 곧 건너 갈 북악산이 지지개를 켠다 인왕산을 하산해 북악산으로 진입 앗불싸~~ 여기도 통제 시간이 있구나 ㄷㄷㄷㄷ 그래도 포기할 순 없지..😄 창의문 통과 북악산 외곽길 북악스카이웨이로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