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주 백운산 무박 다녀오고 한주 쉬어야 하는데 또 연달아 특별 무박산행길에 나선다 라이딩으로 다리 풀고 보약 챙겨 먹고 워밍업 하고 사우나로 충분히 몸 풀고 건각 밸런스 양호👍 고~~고~~~ 대간 & 정맥은 목표산행으로 워낙 전투적이라 철저한 준비성이 없으면 민폐다 체력은 물론 완주 해 내겠다는 단단한 각오 민첩성 긴장성까지 훈련 되어있지 않으면 많이 부담 된다는 사실 그러니 심신을 단단히 묶고 합류하면 정신이 바짝 들어 정신무장 갑 ㅋㅋ 남으로 남으로 달려 낯선 곳에 하차 하니 시작점 슬치마을 돌비석이 보이네 02 시작~~ 시골 마을길의 정겨움! 불 밝힌 산객들이 때로 지나가자 잠자던 소가 놀랐는지 벌떡 기상 미안하잖 소 ~~ 😞 휀스 문을 열고 진입 후 다시 닫아 둔다 길 없는 길을 마구치고 오르는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