5월은 산들강 어딜가나싱그러움이 가득 차올라 에너지가 넘치는 계절이다가 즈 아 푸르른 신록의 바다로 ~ 🌳 🌿 ☘️02:30, 대간 산행이 아니면 거의 올 일이 없는여원재!수 년 만에 발들이니 어디가 어딘지 낯설다어느새 풀들이 길을 가로 막을 정도로쑥 쑥 자라 지나가는 동료 발길에 밟힌풋풋한 풀내음이 향긋하다칠흑같은 어두운 산속을 걸으며불빛에 비취는 싱싱한 녹색 바다의 푸르른 모습상쾌한 공기 상큼한 내음이순식간에 머리를 맑게하여걸음 걸음 행복감을 주고강하게 불어대는 바람마져열나는 등줄기를 식혀주니휘파람이 절로 나온다.. 😂03:47, 수정봉수정같이 맑은 봉인가.. 오랫만이군!산목련이 봉긋 고개 내밀며곧 꽃잎 펼칠 준비를 하고 있네!산 아래 노치재 마을 불빛이별 처럼 반짝인다노치재 뒷동산에 듬직한 몇..